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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전 대통령이 구속 수감되면서 과거 이명박 전 대통령과 박근혜 전 대통령, 최순실이 함께 찍힌 사진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사진 속 인물들은 현재 모두 구치소에 있다.
이 사진은 1979년 6월 10일 한양대에서 열린 제1회 새마음 대전에서 찍힌 사진이다. 당시 '퍼스트레이디'로 활동하던 박근혜 전 대통령 옆에 젊은 이명박 대통령이 양복을 입고 앞을 응시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법의 심판대에 선 이들 셋이 함께 있는 희귀한 사진이라는 반응과 함께, 전 대통령 둘 다 구속되는 씁쓸한 역사의 한순간을 살고 있다는 반응 등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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