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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청 사무실에 도둑이 들어 직원들의 옷 등에 있던 현금 2백여만 원을 훔쳐갔습니다.
울산남부경찰서는 어제와 오늘 오전 사이 울산시청 구관 2층 토지정보과와 4층 교통정책과에서 직원의 옷과 책상에 들어 있던 현금 백60만 원과 35만 원을 각각 도난당해 수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사무실 내 서랍이 훼손된 흔적이 있었고 지갑에 든 신용카드는 두고 현금만 훔쳐 간 것으로 보인다며, 절도범이 건물 외벽공사를 위해 설치한 철제구조물을 타고 들어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김인철 [kimic@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울산남부경찰서는 어제와 오늘 오전 사이 울산시청 구관 2층 토지정보과와 4층 교통정책과에서 직원의 옷과 책상에 들어 있던 현금 백60만 원과 35만 원을 각각 도난당해 수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사무실 내 서랍이 훼손된 흔적이 있었고 지갑에 든 신용카드는 두고 현금만 훔쳐 간 것으로 보인다며, 절도범이 건물 외벽공사를 위해 설치한 철제구조물을 타고 들어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김인철 [kimic@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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