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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정보수집 능력이 2배 이상 향상된 최첨단 전자광학영상장비, EO-X(이오엑스) 사업 대상업체로 이스라엘의 엘롭사가 선정됐습니다.
공군 관계자는 노후된 기존의 항공기용 정찰카메라를 대체할 EO-X 사업 대상업체에 미국 업체를 제치고 이스라엘 엘롭사가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EO-X는 공군 주력 전투기 KF-16에 탑재되며 군사분계선 인접 상공에서 북쪽 100㎞까지 촬영이 가능하고 지상에 실시간 전송하는 첨단장비입니다.
예산 800억원 규모로 10대 미만이 도입될 EO-X 사업 대상업체로 이스라엘 업체가 선정됨에 따라 지난해 말 한국형헬기개발사업에 이어 잇따라 미국업체가 탈락하게 됐습니다.
김태진 [tjkim@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공군 관계자는 노후된 기존의 항공기용 정찰카메라를 대체할 EO-X 사업 대상업체에 미국 업체를 제치고 이스라엘 엘롭사가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EO-X는 공군 주력 전투기 KF-16에 탑재되며 군사분계선 인접 상공에서 북쪽 100㎞까지 촬영이 가능하고 지상에 실시간 전송하는 첨단장비입니다.
예산 800억원 규모로 10대 미만이 도입될 EO-X 사업 대상업체로 이스라엘 업체가 선정됨에 따라 지난해 말 한국형헬기개발사업에 이어 잇따라 미국업체가 탈락하게 됐습니다.
김태진 [tj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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