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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노무현 대통령이 과테말라에 도착해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습니다.
3대 외국 통신사들과 공동 인터뷰를 했는데 평창 동계 올림픽이 유치되면 남북 단일팀으로 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과테말라에서 오점곤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비가 약간 내리는 가운데 결전의 땅 과테말라에 노무현 대통령 일행이 도착했습니다.
도착 직후 가장 먼저 AP와 AFP, 로이터 통신 등 외신 기자들과 회견을 했습니다.
투표권을 가진 IOC 위원들에게 한국의 메시지를 가장 먼저 전달하자는 차원이었습니다.
노 대통령은 회견에서 평창이 2014년 동계올림픽을 유치하게 되면 그 때 남북 단일팀으로 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남북한 단일팀은 남북 관계 진전의 결과이기도 하지만 남북 관계에 새로운 이정표를 만드는 것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유치 가능성을 묻는 단도직입적인 질문에는 대통령이 될 때까지 선거를 7번 했는데 결과를 미리 예측한다는 것은 어렵다며 다만 지금 그냥 최선을 다하고 있을 뿐이라고 담담하게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현재 평창 유치를 위해서는 대한민국 국민들이 힘을 모아주고 있고 정부도 강력하게 뒷받침할 것이라고 다시 한 번 약속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또 동계 스포츠를 하기 어려운 나라의 아이들을 초청하는 등 내년부터 1,240억 원 가량을 추가로 투자해서 동계스포츠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교육훈련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노 대통령은 이어 한승수 동계올림픽 유치위원장 등 유치위 관계자들과 만찬을 함께 하며 격려한 뒤 마지막 전략을 점검했습니다.
[기자]
노 대통령은 이곳 시간으로 내일은 조용하면서도 효과적으로 본격적인 득표 활동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과테말라에서 YTN 오점곤[ohjumgon@ytn.co.kr]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노무현 대통령이 과테말라에 도착해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습니다.
3대 외국 통신사들과 공동 인터뷰를 했는데 평창 동계 올림픽이 유치되면 남북 단일팀으로 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과테말라에서 오점곤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비가 약간 내리는 가운데 결전의 땅 과테말라에 노무현 대통령 일행이 도착했습니다.
도착 직후 가장 먼저 AP와 AFP, 로이터 통신 등 외신 기자들과 회견을 했습니다.
투표권을 가진 IOC 위원들에게 한국의 메시지를 가장 먼저 전달하자는 차원이었습니다.
노 대통령은 회견에서 평창이 2014년 동계올림픽을 유치하게 되면 그 때 남북 단일팀으로 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남북한 단일팀은 남북 관계 진전의 결과이기도 하지만 남북 관계에 새로운 이정표를 만드는 것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유치 가능성을 묻는 단도직입적인 질문에는 대통령이 될 때까지 선거를 7번 했는데 결과를 미리 예측한다는 것은 어렵다며 다만 지금 그냥 최선을 다하고 있을 뿐이라고 담담하게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현재 평창 유치를 위해서는 대한민국 국민들이 힘을 모아주고 있고 정부도 강력하게 뒷받침할 것이라고 다시 한 번 약속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또 동계 스포츠를 하기 어려운 나라의 아이들을 초청하는 등 내년부터 1,240억 원 가량을 추가로 투자해서 동계스포츠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교육훈련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노 대통령은 이어 한승수 동계올림픽 유치위원장 등 유치위 관계자들과 만찬을 함께 하며 격려한 뒤 마지막 전략을 점검했습니다.
[기자]
노 대통령은 이곳 시간으로 내일은 조용하면서도 효과적으로 본격적인 득표 활동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과테말라에서 YTN 오점곤[ohjumgon@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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