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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피격사건으로 관광이 중단된 금강산 관광지구는 지금 적막감에 휩싸였습니다.
며칠 전 금강산을 방문한 사진작가가 카메라에 담아온 영상을 YTN이 입수했습니다.
윤경민 기자입니다.
[리포트]
금강산 관광지구 내 온정각.
최근 완공된 금강산 이산가족 면회소 옥상에서 내려다본 모습입니다.
평소같으면 관광객들로 북적이는 곳이지만 적막감만 감돕니다.
금강산 호텔은 발길이 뚝 끊겨버린 숙박객을 기다리고 있고, 온정각 면세점도 텅 빈 채 기념품만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이 영상은 금강산관광이 전격 중단된 이후인 지난 17일 부터 사흘간 사업자 자격으로 현지를 방문한 금강산 전문 사진작가가 촬영한 것입니다.
[인터뷰:이정수, 금강산 전문 사진작가]
"금강산 관광 만 열돌을 맞아서 금강산이 최대위기라 할까 적막감이 감도는데 대해서 금강산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써 안타까운 생각이 들고..."
이 씨는 북한이 대내용 매체를 통해서는 이번 사건을 보도하지 않은 탓인지 피격사건 자체를 모르는 북한 종업원도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이정수, 금강산 전문 사진작가]
"호텔에 종사하는 봉사원들은 총기사건을 모르는 사람도 있고 아는 사람은 안타깝게 생각하고..."
금강산만 10년 째 찍어왔다는 이 씨가 지난 2005년 수정봉에서 촬영한 장전항의 모습에는 금강산 관광지구 일대가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지난 4월 비치호텔 베란다에서 촬영된 해수욕장의 모습은 오늘의 비극이 있을 줄 아무도 예견하지 못했다는 듯 파도만 평화롭게 출렁이고 있습니다.
YTN 윤경민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피격사건으로 관광이 중단된 금강산 관광지구는 지금 적막감에 휩싸였습니다.
며칠 전 금강산을 방문한 사진작가가 카메라에 담아온 영상을 YTN이 입수했습니다.
윤경민 기자입니다.
[리포트]
금강산 관광지구 내 온정각.
최근 완공된 금강산 이산가족 면회소 옥상에서 내려다본 모습입니다.
평소같으면 관광객들로 북적이는 곳이지만 적막감만 감돕니다.
금강산 호텔은 발길이 뚝 끊겨버린 숙박객을 기다리고 있고, 온정각 면세점도 텅 빈 채 기념품만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이 영상은 금강산관광이 전격 중단된 이후인 지난 17일 부터 사흘간 사업자 자격으로 현지를 방문한 금강산 전문 사진작가가 촬영한 것입니다.
[인터뷰:이정수, 금강산 전문 사진작가]
"금강산 관광 만 열돌을 맞아서 금강산이 최대위기라 할까 적막감이 감도는데 대해서 금강산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써 안타까운 생각이 들고..."
이 씨는 북한이 대내용 매체를 통해서는 이번 사건을 보도하지 않은 탓인지 피격사건 자체를 모르는 북한 종업원도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이정수, 금강산 전문 사진작가]
"호텔에 종사하는 봉사원들은 총기사건을 모르는 사람도 있고 아는 사람은 안타깝게 생각하고..."
금강산만 10년 째 찍어왔다는 이 씨가 지난 2005년 수정봉에서 촬영한 장전항의 모습에는 금강산 관광지구 일대가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지난 4월 비치호텔 베란다에서 촬영된 해수욕장의 모습은 오늘의 비극이 있을 줄 아무도 예견하지 못했다는 듯 파도만 평화롭게 출렁이고 있습니다.
YTN 윤경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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