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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과 민주노동당, 창조한국당, 진보신당 등 4개 야당이 용산참사 공동대책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민주당 김희철 의원은 민주노동당 이정희, 창조한국당 유원일 의원과 어제 용산참사 희생자의 합동분향소가 마련된 순천향병원에서 공동대책위를 구성했으며 앞으로 진보신당 노회찬 상임대표도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공동 대책위는 오늘부터 용산경찰서장과 용산구청장, 서울시장 등을 잇따라 접촉해 재개발 구역 문제에 공권력이 개입해서는 안되며 건물주와 세입자 등 당사자가 풀어야 한다는 입장을 전달할 계획입니다.
공동 대책위는 또 내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구체적인 활동 계획을 밝힐 예정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민주당 김희철 의원은 민주노동당 이정희, 창조한국당 유원일 의원과 어제 용산참사 희생자의 합동분향소가 마련된 순천향병원에서 공동대책위를 구성했으며 앞으로 진보신당 노회찬 상임대표도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공동 대책위는 오늘부터 용산경찰서장과 용산구청장, 서울시장 등을 잇따라 접촉해 재개발 구역 문제에 공권력이 개입해서는 안되며 건물주와 세입자 등 당사자가 풀어야 한다는 입장을 전달할 계획입니다.
공동 대책위는 또 내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구체적인 활동 계획을 밝힐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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