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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선진당은 검찰의 박연차 게이트 수사 결과 발표에 대해 검찰이 서둘러 박연차 게이트를 봉합하려 한다며 예상대로 '용두사미'였다고 주장했습니다.
자유선진당 박선영 대변인은 "삼류 드라마라도 이런 식으로 막을 내리지는 않는다"면서 "노무현 전 대통령은 공인이었던 만큼 국민들은 수사전말에 대해 알 권리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변인은 또, 검찰이 "80일간의 수사끝에 전직 대통령이 자살하고 자신들의 수장을 불명예 퇴진하게 만들었으면서 몸통에 해당하는 거물이나 제 식구 언저리들은 하나같이 불기소처분했다"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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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선진당 박선영 대변인은 "삼류 드라마라도 이런 식으로 막을 내리지는 않는다"면서 "노무현 전 대통령은 공인이었던 만큼 국민들은 수사전말에 대해 알 권리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변인은 또, 검찰이 "80일간의 수사끝에 전직 대통령이 자살하고 자신들의 수장을 불명예 퇴진하게 만들었으면서 몸통에 해당하는 거물이나 제 식구 언저리들은 하나같이 불기소처분했다"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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