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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조선중앙방송은 30살 강동림 씨라는 남한 주민이 어제 동부전선 군사분계선을 넘어 자진 월북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방송은 강 씨가 모 반도체회사 노동자로 있다가 퇴직해 자진 월북하기 전까지 벌교읍의 한 양돈장에서 일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강 씨가 지난 2001년 9월부터 2003년 11월까지 군 복무중 여러차례 자진 월북하려 했지만 기회를 얻지 못했다고 말했다며 현재 자신의 염원이 실현돼 기뻐하고 있으며 해당기관의 보호를 받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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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은 강 씨가 모 반도체회사 노동자로 있다가 퇴직해 자진 월북하기 전까지 벌교읍의 한 양돈장에서 일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강 씨가 지난 2001년 9월부터 2003년 11월까지 군 복무중 여러차례 자진 월북하려 했지만 기회를 얻지 못했다고 말했다며 현재 자신의 염원이 실현돼 기뻐하고 있으며 해당기관의 보호를 받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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