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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북한이 서해상 항행금지구역을 선포한 가운데 서해 선박운행과 남북간 육로통행은 평소와 다름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통일부는 항행금지구역과 우리 선박의 통상적인 운항경로는 다른 구역으로 나타났다면서 그러나 우리 측 선박과 선원의 안전문제에 만전을 기할 수 있도록 관련 부서와 대책 마련을 계속해 나갈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통일부는 또 서해상에는 통상 인천과 남포를 운항하는 정기선과 해주 등에서 모래 운반선이 운항을 하고 있는데 현재는 북한 해역에 우리 측 모래선박 한 척이 운항중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통일부는 이와함께 북측이 해사당국간 통신에서 북측 선박의 남측 해역 운항 계획을 통보해 오는 등 오늘 오전에도 남북 해상당국간 통신이 정상적으로 이뤄졌다고 설명했습니다.
통일부는 남북육로 통행도 통상적인 절차대로 진행중에 있다면서 개성공단을 비롯한 남북경협 사업장에도 특이 동향은 관찰되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통일부는 항행금지구역과 우리 선박의 통상적인 운항경로는 다른 구역으로 나타났다면서 그러나 우리 측 선박과 선원의 안전문제에 만전을 기할 수 있도록 관련 부서와 대책 마련을 계속해 나갈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통일부는 또 서해상에는 통상 인천과 남포를 운항하는 정기선과 해주 등에서 모래 운반선이 운항을 하고 있는데 현재는 북한 해역에 우리 측 모래선박 한 척이 운항중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통일부는 이와함께 북측이 해사당국간 통신에서 북측 선박의 남측 해역 운항 계획을 통보해 오는 등 오늘 오전에도 남북 해상당국간 통신이 정상적으로 이뤄졌다고 설명했습니다.
통일부는 남북육로 통행도 통상적인 절차대로 진행중에 있다면서 개성공단을 비롯한 남북경협 사업장에도 특이 동향은 관찰되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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