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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내년 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해 연임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박인국 주 유엔 대사가 밝혔습니다.
박 대사는 오늘 기자간담회에서 반 총장이 코펜하겐 기후변화 당사국회의를 성공적으로 이끄는 등 국제사회에서 끈기와 지도력을 보여준데 대해 국제사회가 높이 평가하고 있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박 대사는 반 총장 취임 후 식량위기와 에너지 위기, 금융위기 등 전세계적 위기가 한꺼번에 닥쳤지만 특유의 뚝심과 돌파력으로 잘 극복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유엔 회원국들이 반 총장의 재선에 문제가 없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반 총장의 임기는 내년말까지로 내년 6월을 전후해 선거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박 대사는 오늘 기자간담회에서 반 총장이 코펜하겐 기후변화 당사국회의를 성공적으로 이끄는 등 국제사회에서 끈기와 지도력을 보여준데 대해 국제사회가 높이 평가하고 있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박 대사는 반 총장 취임 후 식량위기와 에너지 위기, 금융위기 등 전세계적 위기가 한꺼번에 닥쳤지만 특유의 뚝심과 돌파력으로 잘 극복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유엔 회원국들이 반 총장의 재선에 문제가 없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반 총장의 임기는 내년말까지로 내년 6월을 전후해 선거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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