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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를 앞두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트위터를 활용한 선거운동을 제한한 것을 놓고 정치권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선관위는 트위터 전체를 단속하는 것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선관위는 오늘 비방이나 허위사실 유포, 사전선거운동행위 등 공직선거법에서 금지하고 있는 행위만 단속대상이라면서 이 같이 밝혔습니다.
선관위는 또 예비후보자로 등록한 후에는 선거운동정보임을 명시하고 선거와 관련된 지지와 반대 등 선거운동 내용을 전송하는 행위는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선관위는 이어 선거운동 기간인 오는 5월 20일부터 투표일 하루 전인 6월 1일사이에는 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 자는 누구나 자유롭게 트위터를 이용한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선관위는 오늘 비방이나 허위사실 유포, 사전선거운동행위 등 공직선거법에서 금지하고 있는 행위만 단속대상이라면서 이 같이 밝혔습니다.
선관위는 또 예비후보자로 등록한 후에는 선거운동정보임을 명시하고 선거와 관련된 지지와 반대 등 선거운동 내용을 전송하는 행위는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선관위는 이어 선거운동 기간인 오는 5월 20일부터 투표일 하루 전인 6월 1일사이에는 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 자는 누구나 자유롭게 트위터를 이용한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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