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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서해 백령도 서남방 해상에서 해군 초계함 침몰과 관련해 레이더에 포착된 물체가 있어서 경고 사격을 했지만 새떼로 밝혀졌고, 사고 해역은 북한군이 출몰하던 해역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YTN과의 통화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충격으로 배에서 폭발이 일어났으며, 어뢰로 인한 폭발은 아닌 것으로 알고 있고, 당시 레이더에 포착된 물체가 있어서 경고 사격을 했지만 새떼인 것으로 밝혀졌다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또 배가 침몰한 해역은 NLL에서 남쪽으로 상당히 떨어진 해역으로 북한 군이 내려오기에는 먼 거리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이 관계자는 서해에 경계를 강화하고 있고, 우리 장병 구조에 최선을 다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승윤 [risungyoon@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청와대 관계자는 YTN과의 통화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충격으로 배에서 폭발이 일어났으며, 어뢰로 인한 폭발은 아닌 것으로 알고 있고, 당시 레이더에 포착된 물체가 있어서 경고 사격을 했지만 새떼인 것으로 밝혀졌다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또 배가 침몰한 해역은 NLL에서 남쪽으로 상당히 떨어진 해역으로 북한 군이 내려오기에는 먼 거리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이 관계자는 서해에 경계를 강화하고 있고, 우리 장병 구조에 최선을 다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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