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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초계함 침몰 사태가 발생하자 외교통상부와 통일부도 비상근무에 들어갔습니다.
통일부는 엄종식 차관 이하 주요 간부들이 사무실을 지키며 이번 사태가 남북관계와 관련이 있는지 예의 주시하면서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외교부도 북핵 문제를 담당하는 한반도평화교섭본부를 중심으로 핵심 당국자들이 사무실에서 대기하며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원인 규명이 중요한 만큼 사태를 지켜보고 있다며 미국 등 관계국들과도 긴밀히 정보를 공유하며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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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는 엄종식 차관 이하 주요 간부들이 사무실을 지키며 이번 사태가 남북관계와 관련이 있는지 예의 주시하면서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외교부도 북핵 문제를 담당하는 한반도평화교섭본부를 중심으로 핵심 당국자들이 사무실에서 대기하며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원인 규명이 중요한 만큼 사태를 지켜보고 있다며 미국 등 관계국들과도 긴밀히 정보를 공유하며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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