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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말리아 아덴만 해역에서 우리 선박과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파병된 청해부대 4진 강감찬함이 충무공 이순신함과 임무를 교대하고 오늘부터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합참은 강감찬함이 해적소탕 작전을 위한 종합훈련과 해상 사격 훈련을 거쳐 지난 18일 현지에 도착해 오늘부터 호송임무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별도로 강감찬함에서는 제7기동전단장 이범림 준장이 아덴만의 해양안보작전에 참여하는 다국적군을 통합 운영하는 지휘관으로 취임해 임무 수행에 들어갔습니다.
아덴만 해역에서 파병임무를 마친 청해 부대 3진인 충무공 이순신함은 다음달 중순 쯤 귀국할 예정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합참은 강감찬함이 해적소탕 작전을 위한 종합훈련과 해상 사격 훈련을 거쳐 지난 18일 현지에 도착해 오늘부터 호송임무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별도로 강감찬함에서는 제7기동전단장 이범림 준장이 아덴만의 해양안보작전에 참여하는 다국적군을 통합 운영하는 지휘관으로 취임해 임무 수행에 들어갔습니다.
아덴만 해역에서 파병임무를 마친 청해 부대 3진인 충무공 이순신함은 다음달 중순 쯤 귀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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