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6.2 지방선거 후보등록 마감일인 오늘 여야는 각각 중앙선거대책위원회를 열어 판세와 전략을 점검하고 표심잡기 행보를 이어갑니다.
한나라당은 오늘 오전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실무대책회의를 열어 야권 후보로 나선 친노 인사들에 대해 경제를 어렵게 한 무능한 과거세력이 부활하려 한다며 공세를 펼 예정입니다.
한나라당은 동시에 검경개혁을 비롯한 국정쇄신 의지도 강조할 예정입니다.
민주당도 중앙선대위를 열어 관권선거 의혹과 안보무능 등 주요 쟁점에 대해 집중 공세를 펴면서 정권심판론 확산에 주력한다는 방침입니다.
민주당은 또 오후에는 수도권 광역 단체장 야권 단일후보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분열이 아닌 단합을 통해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의지를 밝힐 예정입니다.
자유선진당은 텃밭인 충청지역과 서울을 중심으로 표심얻기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고, 민주노동당과 진보신당도 당 지도부가 총출동해 지지를 호소할 계획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한나라당은 오늘 오전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실무대책회의를 열어 야권 후보로 나선 친노 인사들에 대해 경제를 어렵게 한 무능한 과거세력이 부활하려 한다며 공세를 펼 예정입니다.
한나라당은 동시에 검경개혁을 비롯한 국정쇄신 의지도 강조할 예정입니다.
민주당도 중앙선대위를 열어 관권선거 의혹과 안보무능 등 주요 쟁점에 대해 집중 공세를 펴면서 정권심판론 확산에 주력한다는 방침입니다.
민주당은 또 오후에는 수도권 광역 단체장 야권 단일후보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분열이 아닌 단합을 통해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의지를 밝힐 예정입니다.
자유선진당은 텃밭인 충청지역과 서울을 중심으로 표심얻기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고, 민주노동당과 진보신당도 당 지도부가 총출동해 지지를 호소할 계획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