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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정권의 '후계자'로 알려진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셋째 아들 김정은의 스위스 유학 시절 사진이 추가로 공개됐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김정은이 스위스 베른의 리베펠트-슈타인횔츨리 공립학교에 다니던 10대 시절 친구와 어깨동무를 한 채 촬영한 것으로, 통통한 얼굴과 반곱슬머리가 인상적이며 검은색 상의를 입고 있습니다.
김정은의 또 다른 사진은 같은 반 친구들과 단체로 촬영한 것인데, 사진 중앙에 체육복 상의를 입은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습니다.
베른 헤스구트 공립학교에 다녔던 김정은의 여동생 김여정으로 추정되는 사진도 공개됐습니다.
김여정은 베른 칸톤 쾨니츠 게마인데 리베펠트의 키르히 거리에 있는 3층짜리 연립주택에서 오빠와 함께 거주하며 헤스구트 공립학교에 다녔고, 재학 시절 '정순'이라는 가명을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와 함께 김정일 위원장의 둘째 아들 김정철이 1993년부터 1998년까지 '박철'이라는 가명으로 베른 국제학교에서 유학하던 시절의 사진도 추가로 공개됐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김정은이 스위스 베른의 리베펠트-슈타인횔츨리 공립학교에 다니던 10대 시절 친구와 어깨동무를 한 채 촬영한 것으로, 통통한 얼굴과 반곱슬머리가 인상적이며 검은색 상의를 입고 있습니다.
김정은의 또 다른 사진은 같은 반 친구들과 단체로 촬영한 것인데, 사진 중앙에 체육복 상의를 입은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습니다.
베른 헤스구트 공립학교에 다녔던 김정은의 여동생 김여정으로 추정되는 사진도 공개됐습니다.
김여정은 베른 칸톤 쾨니츠 게마인데 리베펠트의 키르히 거리에 있는 3층짜리 연립주택에서 오빠와 함께 거주하며 헤스구트 공립학교에 다녔고, 재학 시절 '정순'이라는 가명을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와 함께 김정일 위원장의 둘째 아들 김정철이 1993년부터 1998년까지 '박철'이라는 가명으로 베른 국제학교에서 유학하던 시절의 사진도 추가로 공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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