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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올해 아프리카 순방을 계기로 우리나라가 아프리카의 가난한 나라들을 지원하면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와 모하메드 UAE 왕세자도 협력하겠다는 의사를 밝혀왔다고 전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오전 청와대에서 대통령 직속 사회통합위원회 1차 업무보고를 받은 자리에서 올해 많은 아프리카 국가들의 요청으로 조만간 몇 나라를 방문하려고 한다며 최빈국들은 한국의 원조에 기대가 큰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지난 1월 다보스 포럼에서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가 많은 아프리카 정상들이 아프리카 순방에 기대가 크다면서 한국이 자원이 없는 아프리카 국가에도 지원을 한다면 재정적으로 협력하는 의사를 밝혔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 대통령은 모하메드 UAE 왕세자도 지난달 방한해서 UAE는 돈이 많지만 대외 지원은 아직 활발하지 못 하다면서 한국이 가난한 나라들을 지원하겠다면 재정적으로 협력하는 뜻을 전해왔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금액으로 따지면 한국의 원조는 선진국에 비교할 수준은 아니지만 한국 나름의 원조를 하면 큰 도움을 주는 성과를 낼 것으로 본다며 한국은 재정과 함께 발전 경험도 전수한다는 기대가 큰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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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은 오늘 오전 청와대에서 대통령 직속 사회통합위원회 1차 업무보고를 받은 자리에서 올해 많은 아프리카 국가들의 요청으로 조만간 몇 나라를 방문하려고 한다며 최빈국들은 한국의 원조에 기대가 큰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지난 1월 다보스 포럼에서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가 많은 아프리카 정상들이 아프리카 순방에 기대가 크다면서 한국이 자원이 없는 아프리카 국가에도 지원을 한다면 재정적으로 협력하는 의사를 밝혔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 대통령은 모하메드 UAE 왕세자도 지난달 방한해서 UAE는 돈이 많지만 대외 지원은 아직 활발하지 못 하다면서 한국이 가난한 나라들을 지원하겠다면 재정적으로 협력하는 뜻을 전해왔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금액으로 따지면 한국의 원조는 선진국에 비교할 수준은 아니지만 한국 나름의 원조를 하면 큰 도움을 주는 성과를 낼 것으로 본다며 한국은 재정과 함께 발전 경험도 전수한다는 기대가 큰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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