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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터 샤프 주한미군사령관은 서해 한미연합훈련은 과거에도 실시하던 통상적인 훈련이라면서 중국이 반대해도 실시할 방침임을 시사했습니다.
샤프 사령관은 오늘 동아시아연구원 주최 오찬 강연에서 모든 국가는 적대세력에 대응해 군사훈련을 할 수 있는 권리가 있다며 미국과 한국은 매년 이런 형태의 훈련을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샤프 사령관은 또 북한은 2012년 강성대국을 목표로 하고 있고 이후에 추가 도발이 있을 수 있다며 북한이 천안함 공격과 같은 행동을 못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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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 사령관은 오늘 동아시아연구원 주최 오찬 강연에서 모든 국가는 적대세력에 대응해 군사훈련을 할 수 있는 권리가 있다며 미국과 한국은 매년 이런 형태의 훈련을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샤프 사령관은 또 북한은 2012년 강성대국을 목표로 하고 있고 이후에 추가 도발이 있을 수 있다며 북한이 천안함 공격과 같은 행동을 못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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