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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당국이 오는 11월로 예정된 G20 서울 정상회의 개최를 무산시키기 위해 극비리에 긴급 회의를 갖고 남한에서 사회적 혼란을 조성하기로 했다고 대북 소식통이 밝혔습니다.
북한 내부 사정에 정통한 소식통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위임에 따라 국방위가 이달 초 G20 서울 정상회의를 무산시키기 위한 장성급 협의회를 개최됐으며 이 회의에는 통일전선부, 정찰총국, 국가안전보위부,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등 관계기관의 핵심 간부들이 참석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회의에서는 G20 서울 정상회의를 북한을 고립시키고 낡은 국제질서의 회복을 위한 반민족적 정치협상으로 규정하고 이를 저지하기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고 소식통은 말했습니다.
소식통은 또 이번 회의에서 G20 정상회의는 민족경제의 식민화를 촉구하고 금융재벌들의 정치적 야욕을 위한 반민중적 정치협상임을 남측 주민들에게 인식시키는 사업을 광범위하게 진행하는 방안에 대해 토의했다고 전했습니다.
북한 당국은 특히 해외와 남한 내에서 온라인과 오프라인 상에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G20 정상회의를 저지하라는 지령도 내렸다고 소식통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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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내부 사정에 정통한 소식통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위임에 따라 국방위가 이달 초 G20 서울 정상회의를 무산시키기 위한 장성급 협의회를 개최됐으며 이 회의에는 통일전선부, 정찰총국, 국가안전보위부,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등 관계기관의 핵심 간부들이 참석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회의에서는 G20 서울 정상회의를 북한을 고립시키고 낡은 국제질서의 회복을 위한 반민족적 정치협상으로 규정하고 이를 저지하기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고 소식통은 말했습니다.
소식통은 또 이번 회의에서 G20 정상회의는 민족경제의 식민화를 촉구하고 금융재벌들의 정치적 야욕을 위한 반민중적 정치협상임을 남측 주민들에게 인식시키는 사업을 광범위하게 진행하는 방안에 대해 토의했다고 전했습니다.
북한 당국은 특히 해외와 남한 내에서 온라인과 오프라인 상에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G20 정상회의를 저지하라는 지령도 내렸다고 소식통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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