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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안상수 대표는 김황식 총리가 이끄는 새 내각은 흐트러진 조직을 쇄신하는 등 공무원 기강을 바로 세우는 게 급선무라고 말했습니다.
안 대표는 오늘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지난 두 달간 '총리 공백' 상황과 외교통상부 특채 비리문제 등으로 공무원 조직이 어수선하고 사기도 저하됐다며 이같이 당부했습니다.
안 대표는 이어 새 내각은 한반도를 둘러싼 외교안보 상황에 기민하게 대응하고, 채소가격 급등과 같은 서민물가 대책에도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강진원 [jinwon@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안 대표는 오늘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지난 두 달간 '총리 공백' 상황과 외교통상부 특채 비리문제 등으로 공무원 조직이 어수선하고 사기도 저하됐다며 이같이 당부했습니다.
안 대표는 이어 새 내각은 한반도를 둘러싼 외교안보 상황에 기민하게 대응하고, 채소가격 급등과 같은 서민물가 대책에도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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