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도에서 두차례 포성...국방부 경위 파악중

연평도에서 두차례 포성...국방부 경위 파악중

2010.11.26. 오후 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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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도에서 두 차례 포성이 들렸다는 소식이 들어왔습니다.

지금 국방부가 경위파악에 나섰다는 소식인데요.

지금 포가 어디서 누가 쏜 것인지 정확히 확인이 되고 있지 않습니다.

연평도 상황은 주민들이 모두 빠져나간 상태이고, 취재진과 군경이 연평도를 지키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금 나왔군요.

조금전 3시 10분경에 포성이 두 차례 들렸다고 합니다.

내일 모레 서해 한미군사훈련을 앞두고 서해5도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는 가운데 포성이 울렸다는 소식이 들어왔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이 나오는대로 자세한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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