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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자금과 보험료 등을 빼돌려 사용한 학교 행정실 직원들이 감사원 감사에서 잇따라 적발됐습니다.
감사원은 경북에 있는 고등학교 행정실 직원 A씨가 지난 2000년부터 지난해까지 출납업무를 보조하면서 농업인 자녀 학자금 1억 5,000여만 원 등 모두 1억 8,000여 만 원을 횡령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자신이 보관하고 있던 학교 직인으로 관할 읍·면사무소가 송금한 보조금을 학교 통장에서 인출한 뒤, 일부만 경북교육청 금고에 납부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감사원은 또, 전남의 한 초등학교 행정실에 근무하는 B씨가 지난 2007년부터 56차례에 걸쳐 학교 계좌에 있던 건강보험료 등 2,800여 만원을 빼내 유용한 뒤 뒤늦게 납부한 사실도 적발했습니다.
감사원은 반환하지 않은 돈에 대한 변상과 함께 이들 직원과 관리 책임자들에 대한 징계를 해당 교육청에 요구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감사원은 경북에 있는 고등학교 행정실 직원 A씨가 지난 2000년부터 지난해까지 출납업무를 보조하면서 농업인 자녀 학자금 1억 5,000여만 원 등 모두 1억 8,000여 만 원을 횡령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자신이 보관하고 있던 학교 직인으로 관할 읍·면사무소가 송금한 보조금을 학교 통장에서 인출한 뒤, 일부만 경북교육청 금고에 납부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감사원은 또, 전남의 한 초등학교 행정실에 근무하는 B씨가 지난 2007년부터 56차례에 걸쳐 학교 계좌에 있던 건강보험료 등 2,800여 만원을 빼내 유용한 뒤 뒤늦게 납부한 사실도 적발했습니다.
감사원은 반환하지 않은 돈에 대한 변상과 함께 이들 직원과 관리 책임자들에 대한 징계를 해당 교육청에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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