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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국회에 해당하는 북한 최고인민회의 제12기 4차회의가 다음달 7일 평양에서 열린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중앙통신은 회의를 소집함에 대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결정이 15일 발표됐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중앙통신은 이번 회의의 안건을 밝히지 않았지만 예산 문제와 함께 국방위원회와 내각 등의 조직·인사 정비 등도 안건으로 오를 것으로 관측됩니다.
또, 지난해 9·28 당대표자회에서 당 중앙군사위 부위원장에 선임된 후계자 김정은이 국방위원회 부위원장 등에 선임되고 내각개편이 이뤄질 가능성도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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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은 회의를 소집함에 대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결정이 15일 발표됐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중앙통신은 이번 회의의 안건을 밝히지 않았지만 예산 문제와 함께 국방위원회와 내각 등의 조직·인사 정비 등도 안건으로 오를 것으로 관측됩니다.
또, 지난해 9·28 당대표자회에서 당 중앙군사위 부위원장에 선임된 후계자 김정은이 국방위원회 부위원장 등에 선임되고 내각개편이 이뤄질 가능성도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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