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큰 죄를 져 죄송"

유시민, "큰 죄를 져 죄송"

2011.04.28. 오전 01:15.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경남 '김해을'에서 야권연합의 국민참여당 이봉수 후보가 패배한데 대해 참여당 유시민 대표가 사과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유 대표는 이봉수 후보의 패배가 확정된 이후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정말 고맙고 죄송하며 큰 죄를 지었다고 밝혔습니다.

유시민 대표는 이번 선거에서 패함으로써 당 대표로 부활한지 40여 일만에 큰 타격을 입으며 대권행보에도 적신호가 켜졌다는 분석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