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수희 "일반의약품 슈퍼 판매 입장 번복'은 오해"

진수희 "일반의약품 슈퍼 판매 입장 번복'은 오해"

2011.06.13. 오후 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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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수희 보건복지부 장관은 일부 의약품의 슈퍼마켓 판매에 대한 입장을 번복했다는 비판은 오해라고 해명했습니다.

진수희 장관은 오늘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국민이 불편을 느끼는 가정상비약은 소화제와 해열진통제, 종합감기약 등 3개라며, 이 가운데 액상 소화제 등은 의약품이 아니어서 즉시라도 약국 외 판매를 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진 장관은 또 국민의 불편을 근본적으로 해소하기 위해서는 장관고시 개정과 함께 개정안을 제출하는 방법 밖에 없다고 판단해 이를 대통령에게 보고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세호 [se-3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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