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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내일 전체회의를 열어 북한인권법안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법사위 한나라당 간사인 주성영 의원과 민주당 간사인 박영선 정책위의장은 오늘 오후 국회에서 간사 협의를 통해 이같이 의견을 모았습니다.
북한인권법안은 민주당의 반대로 1년 넘게 법사위에서 논의가 이뤄지지 않았으며 지난달 열린 여야 원내대표회담에서 북한민생인권법을 제정하기 위해 법사위에 상정한다고 합의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양당의 입장 차가 커서 논의 과정에서 진통이 예상됩니다.
신윤정 [yjshine@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법사위 한나라당 간사인 주성영 의원과 민주당 간사인 박영선 정책위의장은 오늘 오후 국회에서 간사 협의를 통해 이같이 의견을 모았습니다.
북한인권법안은 민주당의 반대로 1년 넘게 법사위에서 논의가 이뤄지지 않았으며 지난달 열린 여야 원내대표회담에서 북한민생인권법을 제정하기 위해 법사위에 상정한다고 합의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양당의 입장 차가 커서 논의 과정에서 진통이 예상됩니다.
신윤정 [yjshin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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