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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김준규 검찰총장에게 국민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성숙한 자세를 보여주기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4차 세계 검찰 총장 회의 개회식에 영접을 나온 김준규 검찰총장에게 이같이 말했고, 김 총장은 "알겠습니다"라고 답하며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이어 이 대통령은 개회식 격려사를 통해 검찰은 법의 공정한 집행을 통해 한국의 빠른 경제 성장 과정에서 한 축을 맡아 기여해 왔지만 갈수록 검찰에 대한 시민들의 요구가 다양해지고 요구의 기준 역시 점점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세계 모든 나라의 검찰 역시 이러한 시대적 요구를 맞고 있는 가운데 대한민국 검찰은 시대적 변화의 요청에 부응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세상은 갈수록 빠르고 복잡하게 변화하고 있으며 인류의 이해관계와 의견 또한 갈수록 다양해지고 있다면서 서로를 존중하며 모두가 안전하게 살려면 법의 지배가 확고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승윤 [risungyoon@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대통령은 오늘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4차 세계 검찰 총장 회의 개회식에 영접을 나온 김준규 검찰총장에게 이같이 말했고, 김 총장은 "알겠습니다"라고 답하며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이어 이 대통령은 개회식 격려사를 통해 검찰은 법의 공정한 집행을 통해 한국의 빠른 경제 성장 과정에서 한 축을 맡아 기여해 왔지만 갈수록 검찰에 대한 시민들의 요구가 다양해지고 요구의 기준 역시 점점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세계 모든 나라의 검찰 역시 이러한 시대적 요구를 맞고 있는 가운데 대한민국 검찰은 시대적 변화의 요청에 부응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세상은 갈수록 빠르고 복잡하게 변화하고 있으며 인류의 이해관계와 의견 또한 갈수록 다양해지고 있다면서 서로를 존중하며 모두가 안전하게 살려면 법의 지배가 확고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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