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 대표, "저녁이 있는 삶이 복지국가의 출발"

손학규 대표, "저녁이 있는 삶이 복지국가의 출발"

2011.09.15. 오전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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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손학규 대표는 이른바 '저녁이 있는 삶'이 복지국가의 출발이라며, 과도한 노동시간을 줄여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손학규 대표는 오늘 정당 대표 라디오 연설에서 초과근무시간을 단축하면 일자리와 삶의 질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손 대표는 야근을 제한하는 정시 퇴근제와 여름휴가를 늘리는 집중 휴가제로 근로 시간을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권민석 [minseok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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