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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는 오늘 본회의를 열어 김황식 국무총리와 관련 부처 장관 등을 상대로 정치 분야 대정부 질문을 벌입니다.
오늘 대정부 질문에서는 최근 불거진 대통령 측근 비리 의혹과 수사 상황, 이 대통령 사저의 적절성, 그리고 남북정상회담에 대한 질의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또 10·26 재보궐 선거를 앞두고 있는 만큼, 이른바 '안철수 돌풍' 으로 나타난 기성정치권에 대한 불신과 시민단체의 정치 참여에 대한 발언도 예상됩니다.
대정부 질문은 오늘 정치분야를 시작으로 오는 13일까지 외교통일안보와 교육사회문화 분야로 이어지며, 경제 분야 질문은 관계 부처 장관이 해외출장에서 돌아오고 난 뒤인 오는 20일과 21일에 열릴 예정입니다.
이정미 [smiling37@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오늘 대정부 질문에서는 최근 불거진 대통령 측근 비리 의혹과 수사 상황, 이 대통령 사저의 적절성, 그리고 남북정상회담에 대한 질의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또 10·26 재보궐 선거를 앞두고 있는 만큼, 이른바 '안철수 돌풍' 으로 나타난 기성정치권에 대한 불신과 시민단체의 정치 참여에 대한 발언도 예상됩니다.
대정부 질문은 오늘 정치분야를 시작으로 오는 13일까지 외교통일안보와 교육사회문화 분야로 이어지며, 경제 분야 질문은 관계 부처 장관이 해외출장에서 돌아오고 난 뒤인 오는 20일과 21일에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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