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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는 여야의 총력전으로 지지층이 결집하면서 재보궐 선거치고는 높은 투표율을 기록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가 이달 초 서울지역 유권자 500명으로 대상으로 투표의향을 조사한 결과 ‘반드시 투표하겠다'고 답변한 적극적 투표층이 65%에 달했습니다.
연령별로 보면 60대 이상이 77.9%로 가장 높았고 50대 74%, 40대 68.6%, 30대 59.5%, 20대 이하 48% 순이었습니다.
가능하면 투표를 하겠다고 답한 사람은 26.4%였습니다.
서울시선관위는 실제 투표율은 적극 투표층의 비율보다 통상 20% 정도 낮다며 이번 조사를 기준으로 본다면 최종 투표율은 40%대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지선 [sunkim@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가 이달 초 서울지역 유권자 500명으로 대상으로 투표의향을 조사한 결과 ‘반드시 투표하겠다'고 답변한 적극적 투표층이 65%에 달했습니다.
연령별로 보면 60대 이상이 77.9%로 가장 높았고 50대 74%, 40대 68.6%, 30대 59.5%, 20대 이하 48% 순이었습니다.
가능하면 투표를 하겠다고 답한 사람은 26.4%였습니다.
서울시선관위는 실제 투표율은 적극 투표층의 비율보다 통상 20% 정도 낮다며 이번 조사를 기준으로 본다면 최종 투표율은 40%대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지선 [sun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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