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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진 국방장관은 북한이 내년 정치불안과 경제난 등으로 도발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김 장관은 오늘 국방부에서 열린 전군주요지휘관 회의에서 북한이 내년을 강성대국 진입 원년의 해로 설정했다며 3대 세습이 진행되는 가운데 권력이양에 따른 정치불안과 경제난, 주민 불만 등 복합적인 여러 요인이 발생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북한은 이런 요인에 대한 돌파구 마련을 위해 도발을 선택할 수 있다며 우리가 방심하거나 취약점을 보이는 시기에 기습적으로 도발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김 장관은 오늘 국방부에서 열린 전군주요지휘관 회의에서 북한이 내년을 강성대국 진입 원년의 해로 설정했다며 3대 세습이 진행되는 가운데 권력이양에 따른 정치불안과 경제난, 주민 불만 등 복합적인 여러 요인이 발생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북한은 이런 요인에 대한 돌파구 마련을 위해 도발을 선택할 수 있다며 우리가 방심하거나 취약점을 보이는 시기에 기습적으로 도발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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