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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박근혜 선대위원장은 북한의 3차 핵실험 징후 포착 보도와 관련해 이런 상황에서 야당이 다수당이 되면 나라가 혼란에 빠질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박 위원장은 천안 유세장에서 "선거가 끝나면 북한이 곧바로 로켓을 발사할 것"이라 중국과 러시아도 한 목소리로 규탄하고 있는데 정작 우리나라는 주한미군 철수와 한미FTA 폐지를 주장하고 있다면서 거대 야당의 폭주를 막아달라고 말했습니다.
새누리당도 북한에 장거리 미사일 발사를 즉각 중단하라고 요구하면서, 민주통합당과 야권연대를 이룬 통합진보당이 미사일 발사에 대해 침묵을 지키는 이유를 말하라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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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위원장은 천안 유세장에서 "선거가 끝나면 북한이 곧바로 로켓을 발사할 것"이라 중국과 러시아도 한 목소리로 규탄하고 있는데 정작 우리나라는 주한미군 철수와 한미FTA 폐지를 주장하고 있다면서 거대 야당의 폭주를 막아달라고 말했습니다.
새누리당도 북한에 장거리 미사일 발사를 즉각 중단하라고 요구하면서, 민주통합당과 야권연대를 이룬 통합진보당이 미사일 발사에 대해 침묵을 지키는 이유를 말하라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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