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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이해찬 고문과 박지원 최고위원의 지도체제 분담 구상에 대한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인영 최고위원은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정권교체를 위한 강력한 연대는 필요하지만 그것은 가치의 연대이지 권력의 연대라면 곤란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최고위원은 특히 시대 변화를 인정하고 새로운 인물을 담보로 국민 앞에 혁신을 내세울 때 승리를 이룰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남윤인순 최고위원도 국민들이 두 사람의 합의를 보고 계파를 넘어 정치를 한다고 생각하겠냐며, 역할을 분담한다는 발상 자체가 잘못된 것이고, 민주주의를 훼손하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정유진 [yjq07@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인영 최고위원은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정권교체를 위한 강력한 연대는 필요하지만 그것은 가치의 연대이지 권력의 연대라면 곤란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최고위원은 특히 시대 변화를 인정하고 새로운 인물을 담보로 국민 앞에 혁신을 내세울 때 승리를 이룰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남윤인순 최고위원도 국민들이 두 사람의 합의를 보고 계파를 넘어 정치를 한다고 생각하겠냐며, 역할을 분담한다는 발상 자체가 잘못된 것이고, 민주주의를 훼손하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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