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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국회의원 가운데 병역을 면제받은 사람은 47명으로 지난 18대 때와 면제율이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병무청은 19대 국회의원 300명 가운데 여성을 뺀 25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현역이나 단기사병으로 병역의무를 마친 사람이 206명으로, 면제율은 18.6%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18대 국회 당시 18.2%보다 0.4%포인트 높고 비슷한 연령대의 일반 국민 면제율 29.3%보다는 10.7%포인트가 낮은 것입니다.
병역 면제자를 정당별로 보면 민주통합당이 26명으로 가장 많고, 새누리당 18명, 선진통일당2명, 통합진보당 1명 등입니다.
19대 의원의 직계비속의 병역 면제율은 205명 가운데 14명이 면제받아 6.8%를 기록해, 18대 때 10.2%보다 3.4%포인트 낮아졌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병무청은 19대 국회의원 300명 가운데 여성을 뺀 25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현역이나 단기사병으로 병역의무를 마친 사람이 206명으로, 면제율은 18.6%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18대 국회 당시 18.2%보다 0.4%포인트 높고 비슷한 연령대의 일반 국민 면제율 29.3%보다는 10.7%포인트가 낮은 것입니다.
병역 면제자를 정당별로 보면 민주통합당이 26명으로 가장 많고, 새누리당 18명, 선진통일당2명, 통합진보당 1명 등입니다.
19대 의원의 직계비속의 병역 면제율은 205명 가운데 14명이 면제받아 6.8%를 기록해, 18대 때 10.2%보다 3.4%포인트 낮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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