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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 순방을 마친 이명박 대통령이 오늘 저녁 서울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어제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한―콜롬비아 FTA 협상 타결 서명식에 임석한 뒤 산토스 콜롬비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통해 양국 관계를 경제동맹으로 발전시키기로 합의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순방 첫날 멕시코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에 참석해 유럽 위기 극복방안으로 '근본적인 구조조정을 통한 성장 동력 회복'을 제안했습니다.
이어 브라질에서 열린 유엔 지속가능발전 정상회의에서는 녹색성장 정책이 범 지구적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대안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세호 [se-35@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대통령은 어제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한―콜롬비아 FTA 협상 타결 서명식에 임석한 뒤 산토스 콜롬비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통해 양국 관계를 경제동맹으로 발전시키기로 합의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순방 첫날 멕시코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에 참석해 유럽 위기 극복방안으로 '근본적인 구조조정을 통한 성장 동력 회복'을 제안했습니다.
이어 브라질에서 열린 유엔 지속가능발전 정상회의에서는 녹색성장 정책이 범 지구적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대안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세호 [se-3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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