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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이해찬 대표는 새누리당이 박근혜 대통령 후보를 여왕으로 만들려 하는 것 같다며 우리나라가 봉건 왕조가 되는 것은 아닌지 우려스럽다고 비판했습니다.
이해찬 대표는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가 어제 대영제국은 빅토리아 여왕이 있어 발전할 수 있었다고 표현해 깜짝 놀랐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또 우리나라는 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발전시킬 단계에 와있는데 새누리당은 유신을 찬양하고 봉건 왕조를 그리고 있다며 이들에게 나라를 맡길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대표는 회의에 앞서 당사에서 열린 쌍용자동차 사태 사진전에 참석해 국회 상임위가 열리면 쌍용차 폭력 사태에 대한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에 나서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김도원 [doh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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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대표는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가 어제 대영제국은 빅토리아 여왕이 있어 발전할 수 있었다고 표현해 깜짝 놀랐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또 우리나라는 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발전시킬 단계에 와있는데 새누리당은 유신을 찬양하고 봉건 왕조를 그리고 있다며 이들에게 나라를 맡길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대표는 회의에 앞서 당사에서 열린 쌍용자동차 사태 사진전에 참석해 국회 상임위가 열리면 쌍용차 폭력 사태에 대한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에 나서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김도원 [doh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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