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북한 당국이 일본산 자동차를 회수하는 정책을 계속 시행해 북한 전역에서 일본산 승용차와 버스가 거의 폐기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 자유아시아방송은 최근 3개월 동안 중국에 나온 북한 주민을 취재한 결과, 북한에서 일본산 승용차와 15인승 이하 소형버스를 더 이상 찾기 어려운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지난 2006년 1월 금수산기념궁전을 참배하고 나오다 길을 가로막은 고장 난 일제차를 보고 '일제차 회수령'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북한에서는 중국산 자동차와 통일교 계열인 평화자동차 차량이 주로 운행되고 있으며, 고위 간부가 타는 승용차는 대부분 독일제라고 이 방송은 전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미국 자유아시아방송은 최근 3개월 동안 중국에 나온 북한 주민을 취재한 결과, 북한에서 일본산 승용차와 15인승 이하 소형버스를 더 이상 찾기 어려운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지난 2006년 1월 금수산기념궁전을 참배하고 나오다 길을 가로막은 고장 난 일제차를 보고 '일제차 회수령'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북한에서는 중국산 자동차와 통일교 계열인 평화자동차 차량이 주로 운행되고 있으며, 고위 간부가 타는 승용차는 대부분 독일제라고 이 방송은 전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