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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공군이 지난 7월부터 전투기 훈련을 크게 강화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 관계자는 북한이 올해 7월부터 전투기 훈련 횟수를 크게 늘렸다면서 하루에 백 번 넘게 출격시키는 날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또, 전투기 훈련 급증과 함께 서해안에서 대규모 포격훈련이 실시되는 것으로 보인다면서 해상에서 소형 잠수함 활동도 증가한 것으로 안다고 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군당국은 최근 북한 어선들의 서해 북방한계선, NLL 월선이 계속되는 것도 의도적인 긴장조성 목적에 따른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이종구 [jongkuna@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정부 관계자는 북한이 올해 7월부터 전투기 훈련 횟수를 크게 늘렸다면서 하루에 백 번 넘게 출격시키는 날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또, 전투기 훈련 급증과 함께 서해안에서 대규모 포격훈련이 실시되는 것으로 보인다면서 해상에서 소형 잠수함 활동도 증가한 것으로 안다고 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군당국은 최근 북한 어선들의 서해 북방한계선, NLL 월선이 계속되는 것도 의도적인 긴장조성 목적에 따른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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