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해·공군 신임장교 합동임관식 열려

육·해·공군 신임장교 합동임관식 열려

2013.03.08. 오후 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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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해·공군의 신임 장교 합동임관식이 오늘 오후 계룡대 대연병장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합동임관식에서 육·해·공사와 3사관학교, 간호사관학교에서 배출된 생도와 학군후보생 등 모두 5천 780여 명이 소위로 임관했습니다.

신임 소위들은 '조국 수호 결의문'을 낭독하며 강한 군대와 튼튼한 안보를 위해 단결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장교가 되겠다고 결의했습니다.

특히, 숙명여대 출신의 박기은 소위가 올해 임관하는 ROTC, 학군사관 후보생 4천 5백여 명 가운데 1등을 차지하며 대통령상을 받아 관심을 끌었습니다.

이종구 [jongkun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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