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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우원식 의원은 원전 비리 사태에도 불구하고 청와대가 원자력안전위원회 구성을 못해 회의가 한 차례도 열리지 못하는 등 안전 불감증이 심각하다고 비판했습니다.
우원식 의원은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추천위원이 청와대 인사검증팀으로 넘어갔지만 한 달이 넘도록 청와대는 임명을 미루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우 의원은 이 때문에 원전 6기의 재가동을 비롯한 주요 사안들이 이은철 위원장의 독단으로 결정되고 있다면서, 이는 청와대가 명백한 직무유기를 하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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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의원은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추천위원이 청와대 인사검증팀으로 넘어갔지만 한 달이 넘도록 청와대는 임명을 미루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우 의원은 이 때문에 원전 6기의 재가동을 비롯한 주요 사안들이 이은철 위원장의 독단으로 결정되고 있다면서, 이는 청와대가 명백한 직무유기를 하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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