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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육군이 위안부 할머니를 위해 할머니들의 사연을 담은 노래를 제작했습니다.
'비화', 슬픈 꽃이라는 제목의 노래인데요.
"돈을 벌게 해 주겠다"는 말에 속아 위안부로 끌려갔던 김복동(87) 할머니를 모티브로 해 김 할머니의 꽃다운 시절이 무참히 밟힌 내용이어서 슬픈 꽃 '비화'로 붙였다는데요.
제 23보병사단 정훈공모참모인 김남금 중령이 작사하고 사단 소속 군악대원인 신푸름 병장이 작곡하고 노래를 했습니다.
장병들은 생존해 계신 위안부 할머니들이 이 노래를 통해 조금이나마 위로를 받았으면 한다는 마음으로 만들었다는데요.
노래 들어 보시죠.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육군이 위안부 할머니를 위해 할머니들의 사연을 담은 노래를 제작했습니다.
'비화', 슬픈 꽃이라는 제목의 노래인데요.
"돈을 벌게 해 주겠다"는 말에 속아 위안부로 끌려갔던 김복동(87) 할머니를 모티브로 해 김 할머니의 꽃다운 시절이 무참히 밟힌 내용이어서 슬픈 꽃 '비화'로 붙였다는데요.
제 23보병사단 정훈공모참모인 김남금 중령이 작사하고 사단 소속 군악대원인 신푸름 병장이 작곡하고 노래를 했습니다.
장병들은 생존해 계신 위안부 할머니들이 이 노래를 통해 조금이나마 위로를 받았으면 한다는 마음으로 만들었다는데요.
노래 들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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