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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감사 사흘째를 맞아 국회는 오늘 정부세종청사에서 현오석 부총리 등을 출석시킨 가운데 기획재정부에 대한 감사를 진행합니다.
기획재정부 국감에서는 박근혜정부 복지 공약 실천을 위한 재원 조달 방안을 놓고 경제활성화에 무게를 둔 여당과 부자감세 철회를 주장하는 야당 의원 사이에 공방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 정부의 부동산 대책과 세법 개정안, 세수 확보 방안, 공기업 부채와 기관장 인사 등 현안도 도마에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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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 국감에서는 박근혜정부 복지 공약 실천을 위한 재원 조달 방안을 놓고 경제활성화에 무게를 둔 여당과 부자감세 철회를 주장하는 야당 의원 사이에 공방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 정부의 부동산 대책과 세법 개정안, 세수 확보 방안, 공기업 부채와 기관장 인사 등 현안도 도마에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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