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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역사교과서 대책위원회는 정홍원 국무총리가 대정부질문에서 불성실하게 답변한 데 대해 사과하고 친일미화 역사왜곡에 대한 입장을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대책위는 기자회견을 열고 정 총리가 교학사 역사교과서의 표기 오류와 친일사관을 지적한 데 대해 무책임하게 답변하고 몰지각한 역사인식을 드러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특히 일제의 명성황후 시해나 학살과 만행에 대해서도 역사학자에게 맡겨야 한다거나 즉답하기 어렵다고 답했다며 국무총리로서 역사인식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황혜경 [whitepaper@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책위는 기자회견을 열고 정 총리가 교학사 역사교과서의 표기 오류와 친일사관을 지적한 데 대해 무책임하게 답변하고 몰지각한 역사인식을 드러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특히 일제의 명성황후 시해나 학살과 만행에 대해서도 역사학자에게 맡겨야 한다거나 즉답하기 어렵다고 답했다며 국무총리로서 역사인식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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