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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수단에 파병된 한빛부대가 지난달 유엔을 통해 일본 자위대에게 빌린 탄약을 이르면 오늘 반환할 것으로 보입니다.
합동참모본부 관계자는 지난달 말 우리 공군 수송기로 현지에 수송한 탄약과 무기 일부가 오늘 오후 4시 20분쯤 유엔 헬기를 통해 한빛부대로 이송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오늘 무기 이송을 마무리하게 되면 유엔 남수단임무단을 통해 빌린 일본 자위대의 탄약도 유엔에 반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빛부대는 남수단 내전이 재발하면서 주둔지 주변의 군사적 위협이 커짐에 따라 지난달 21일 유엔 남수단임무단 본부에 탄약지원을 요청해 미 아프리카사령부와 일본의 육상자위대로부터 탄약과 실탄을 지원받았습니다.
김지선 [sunkim@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합동참모본부 관계자는 지난달 말 우리 공군 수송기로 현지에 수송한 탄약과 무기 일부가 오늘 오후 4시 20분쯤 유엔 헬기를 통해 한빛부대로 이송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오늘 무기 이송을 마무리하게 되면 유엔 남수단임무단을 통해 빌린 일본 자위대의 탄약도 유엔에 반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빛부대는 남수단 내전이 재발하면서 주둔지 주변의 군사적 위협이 커짐에 따라 지난달 21일 유엔 남수단임무단 본부에 탄약지원을 요청해 미 아프리카사령부와 일본의 육상자위대로부터 탄약과 실탄을 지원받았습니다.
김지선 [sun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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