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단체, 북한에 분유 2만 6천 통 지원

민간단체, 북한에 분유 2만 6천 통 지원

2014.02.25. 오전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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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단체인 '1090 평화와 통일운동'이 북한에 영·유아 조제분유 2만6천 통, 3억4천만 원어치를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보낸 분유는 영유아 만 3천 명이 한 달 동안 먹을 수 있는 분량입니다.

어제 인천항을 출발한 지원물품은 중국 단둥항을 거쳐 북한 남포항에 도착한 뒤 북한 전역에 기탁될 예정입니다.

신현준 [shinh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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