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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청와대에서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 상임위원회를 열고 북한의 무인항공기 등에 대한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김장수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외교·통일·국방부 장관과 국정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북한 무인항공기에 대한 대응 방안과 북한의 핵실험 가능성 등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오늘 회의에서는 김장수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외교·통일·국방부 장관과 국정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북한 무인항공기에 대한 대응 방안과 북한의 핵실험 가능성 등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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