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전력...무인기 경쟁 치열

차세대 전력...무인기 경쟁 치열

2014.04.03. 오전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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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뿐만이 아닙니다.

소형 무인기는 일반 전투기에 비해 가격이 저렴할 뿐 아니라, 조종사가 탑승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더 과감한 작전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우리군이 도입할 예정인 미군의 글로벌 호크는 20km 상공에서 자동차 번호판까지 식별이 가능하고, 원격 조종으로 전투기는 물론 전차까지 폭격할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세계 각국은 차세대 공군 전력으로서 무인기의 실전 배치를 앞다투고 있습니다.

북한 역시 이번에 발견된 정찰기 외에도 무인공격기 등 다양한 기종의 무인기를 보유하고 있는데요.

북한이 무인기 전력화에 나선 이유도 새로운 추세를 따라가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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