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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진도 해상 여객선 침몰사고의 구조소식을 기다리며 밤새 뜬 눈으로 새웠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박 대통령이 밤새 현장 상황을 실시간으로 보고받고 구조작업을 전하는 방송을 지켜봤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앞서 박 대통령은 어제 오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해 지금 가만히 있을 수 없어서 나왔는데 가족들 심정이 오죽하겠느냐며 참담한 심정을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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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관계자는 박 대통령이 밤새 현장 상황을 실시간으로 보고받고 구조작업을 전하는 방송을 지켜봤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앞서 박 대통령은 어제 오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해 지금 가만히 있을 수 없어서 나왔는데 가족들 심정이 오죽하겠느냐며 참담한 심정을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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