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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은 오는 18일 의원총회에서 지방선거 공천헌금 수수 의혹을 받고 있는 유승우 의원 제명안을 의결합니다.
김재원 원내수석부대표는 YTN과의 통화에서 6월 국회 대정부질문이 시작되는 18일 의총을 열어, 유 의원 제명안을 표결에 부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당 윤리위가 유 의원 제명안을 의결했고, 최종 결정에는 재적의원 3분의 2 이상의 찬성이 있어야 합니다.
유 의원이 당적을 잃으면 새누리당의 의석수는 149석에서 148석으로 줄어듭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김재원 원내수석부대표는 YTN과의 통화에서 6월 국회 대정부질문이 시작되는 18일 의총을 열어, 유 의원 제명안을 표결에 부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당 윤리위가 유 의원 제명안을 의결했고, 최종 결정에는 재적의원 3분의 2 이상의 찬성이 있어야 합니다.
유 의원이 당적을 잃으면 새누리당의 의석수는 149석에서 148석으로 줄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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