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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10일, 지명된 문창극 총리 후보자는 이틀만에 역사관 논란을 부른 과거 발언이 공개되면서 의혹의 중심에 섰습니다.
그동안 청문회 준비를 위해 출퇴근 하면서 이런저런 발언을 했는데, 그 때마다 여론의 뭇매를 맞았었죠.
총리 지명부터 사퇴까지 이 주일 동안의 발언 모아봤습니다.
[인터뷰:문창극, 전 국무총리 후보자 (지난 11일 오전)]
(보수 인사라는 비판이 있는데?)
"그런 얘기할 시간 없고 열심히 청문회 준비하겠습니다."
(책임총리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책임총리, 그런 것도 처음 들어본 얘기고..."
[인터뷰: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지난 12일 오전)]
(문제 된 발언에 대해 따로 사과하실 계획은 있으신가요?)
"사과는 무슨 사과할 게 있어요?"
[인터뷰: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지난 15일)]
"본의와 다르게 상처를 받으신 분이 계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인터뷰: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지난 16일)]
(야당 쪽에서 사퇴 여론이 아직도 거센데?)
"그거는 야당에 가서 물어보시는 게 좋겠네요."
[인터뷰: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지난 17일 오후)]
"저는 사퇴할 생각이 현재까지 없습니다. 저는 청문회에 가서 국민들에게, 또 우리 국회의원님들에게 당당하게 제 의견을 말씀 드려서 이해를 구하겠습니다."
[인터뷰: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지난 19일)]
"저보고 친일이다. 왜 저보고 반민족적이다 이런 얘기를 하는지 저는 정말로 가슴이 아픕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지난 10일, 지명된 문창극 총리 후보자는 이틀만에 역사관 논란을 부른 과거 발언이 공개되면서 의혹의 중심에 섰습니다.
그동안 청문회 준비를 위해 출퇴근 하면서 이런저런 발언을 했는데, 그 때마다 여론의 뭇매를 맞았었죠.
총리 지명부터 사퇴까지 이 주일 동안의 발언 모아봤습니다.
[인터뷰:문창극, 전 국무총리 후보자 (지난 11일 오전)]
(보수 인사라는 비판이 있는데?)
"그런 얘기할 시간 없고 열심히 청문회 준비하겠습니다."
(책임총리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책임총리, 그런 것도 처음 들어본 얘기고..."
[인터뷰: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지난 12일 오전)]
(문제 된 발언에 대해 따로 사과하실 계획은 있으신가요?)
"사과는 무슨 사과할 게 있어요?"
[인터뷰: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지난 15일)]
"본의와 다르게 상처를 받으신 분이 계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인터뷰: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지난 16일)]
(야당 쪽에서 사퇴 여론이 아직도 거센데?)
"그거는 야당에 가서 물어보시는 게 좋겠네요."
[인터뷰: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지난 17일 오후)]
"저는 사퇴할 생각이 현재까지 없습니다. 저는 청문회에 가서 국민들에게, 또 우리 국회의원님들에게 당당하게 제 의견을 말씀 드려서 이해를 구하겠습니다."
[인터뷰: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지난 19일)]
"저보고 친일이다. 왜 저보고 반민족적이다 이런 얘기를 하는지 저는 정말로 가슴이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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